대구 북부경찰서는
인터넷 게임 아이템을 판다고 속여
돈을 받아 챙긴 사는 곳이 일정치 않은
40살 주 모씨를 사기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주씨는 지난 2001년 1월 인터넷 리니지 게임을
하면서 함께 게임을 하던
27살 이 모씨에게 게임아이템인 무기를 팔겠다며 자신의 은행 계좌로
70만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같은 수법으로 지금까지 20차례에 걸쳐
2천2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