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내에서는 지금까지
전체 논의 12%인 만 6천ha에서
모내기가 끝났습니다.
이같은 모내기 일정은
지난 해보다 2-3일 정도 늦은 것으로,
좋은 품질의 쌀을 생산하기 위해
그동안 빨라진 모내기 시기를
정상적으로 되돌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역별로는
영주와 봉화같은 북부지역에서는 15%,
모내기 시기가 늦은
남부에서는 8%가 끝났습니다.
경상북도에서는
올해 13만 3천ha의 논에
모내기를 할 예정인데,
쌀 생산 조정에 따라
지난 해보다 6천ha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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