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와 김천시, 상주시, 칠곡군 등 경북서부지역의 어음부도율이 지난 달 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조사한
'4월 경북서부지역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4개 시.군의 어음부도율은 0.29%로
지난 3월 보다 0.0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또 어음교환액은 8천627억 원으로
지난 달 보다 446 억원이 증가했고
부도금액도 3억원 증가한
25억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구미가 20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김천 5억 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제조업이 전체의 42%로 가장 많았고
도.소매 숙박업 37%,건설업 12% 등의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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