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대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민모임과 한국청년연합회 대구본부 등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동안
일제 강제연행자 명부 공개행사를 가집니다.
대구 제일문고 4층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일제때 징용되거나 위안부로 끌려간 것으로 확인된 90만명의 명단이 공개됩니다.
이들 시민단체들은 또
지금까지 확인되지않은 강제연행 피해자를 찾고 유가족들에게 피해자들의 생사를 확인시켜주는 작업도 함께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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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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