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업체 가운데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곳이 많습니다.
근로복지공단 대구지역본부에 따르면
현재 고용보험 가입 업체는 3만 개,
산재보험 가입업체는 3만 2천 개로
전세 대상 업체의 71%에 불과합니다.
이들 미가입 업체들은
대부분 소규모 업쳅니다
1명이라도 고용하고있는 사업주는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에
가입하도록 돼 있지만
가입률이 높지않아
노동자들이 직장을 잃거나
산업재해를 당했을 때
보호받을 길이 없습니다.
근로복지공단 대구지역본부는
이 달 한 달을
자진신고 강조기간으로 정해
보험료를 납부하는 사업주에게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 등의 혜택을 줘
가입을 적극 유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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