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폭력계는
평소 동네 주민들을 괴롭혀
구속됐다가 출감한 뒤
진정서에 서명한 주민들을
보복 폭행한 혐의로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48살 김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01년부터
주민들로부터 진정을 받아
2차례 구속되고 출감한 뒤
지난 2월부터 진정서에 서명한
주민들을 찾아가
우물에 독극물을 넣는다고 협박하고,
동네 가축들을 독살시키는 등
폭행을 일삼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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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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