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고품질 쌀 생산을 돕기 위해
미질종합분석실을 설치해
운영에 들어갑니다.
미질종합분석실은
쌀의 모양과 성분, 색깔 등을
평가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추고
앞으로 종합품질 기준을 만들어
각 지역 브랜드 쌀을 분석해
상품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현재 국내 쌀은
도정 기술 등의 부족으로
싸라기가 없거나 빛깔이 좋은
완전미 비율이 57%로
선진국의 80% 수준에 비해 낮아
쌀 고급화와 차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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