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부터
재건축 요건을 강화하는 법 시행을 눈앞에 두고
오래된 아파트마다
재건축 추진 붐이 일어
각 구청마다 속앓이를 하고 있는데.
대구 수성구청 허노일 건축주택과장,
"이번에 신청 들어온 것이 한 5년치는 됩니다.
법 시행전에 허가를 내주자니 법이 있으나마나 하게 될끼고. 안 내주자니 주민들이
가만히 안 있을 꺼고."하며
구청마다 담당자들이 고심하고 있다는
얘기였어요.
네에, 시원하게 허가해 주자니
난개발을 막자는 법이 울겠고,
안 해주자니 원성을 사겠고
거 난감도 하시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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