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태풍때 유실돼 임시로 세운 다리가 다시 침수돼 통행이 중단되고 있습니다.
안동시 도산면 원천리 원천교 임시다리가
지난 6일부터 내린 많은 양의 비로
어제저녁 8시쯤 침수돼 통행이 전면 중단돼
2개 마을 주민 100여 명은
모터보트를 이용해 외부와 통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토사 2톤 가량 무너져
교통이 통제된
경주시 양남면 다산리 31번 국도
월성원자력 본부 뒷편도로는
복구작업을 마치고 오늘 오후 2시부터 정상적으로 소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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