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구지역 경제계에는
달성지역의 관할권을 두고
대구상의와 달성상의간에
법정 공방이 치열해지고있는 가운데
논쟁을 주도하고 있는 양측 상의의
사무국 수장이 고등학교 동창이어서
화제가 되고있는데요.
송상수 대구상공회의소 전무이사
"달성상의 사무국장과는 친한 동창이지만
절대 봐 주지않습니다.이번 일은 누가 봐도 우리의 주장이 정당합니다."
이러면서 달성지역의 관할권은 당연히
대구상의에 있다고 열변을 토했어요.
허허,친구사이라도 공적인 일에는
절대 양보할 수 없다 이말씀인데,
그러고보니 대구와 달성상의 통합 문제가
총성없는 전쟁과 다름없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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