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인터넷 채팅 사이트에서
아르바이트생 모집이란
대화방을 개설한 뒤
접속한 청소년에게
돈을 주고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예천군에 사는
회사원 28살 임 모씨를 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임씨는
지난 2월 27일 저녁 7시 쯤
안동시 태화동 모 PC방에서
모 인터넷 채팅 사이트를 통해 만난
16살 정 모양을 여관으로 데리고 간 뒤
성관계를 맺고 돈을 주는 등
상습적으로 청소년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