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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창업유형 점포나 프랜차이즈 가장 많아

심병철 기자 입력 2003-04-15 18:04:54 조회수 0

여성창업 가운데 가장 많은 것은
점포나 프랜차이즈 형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창업전문연구기관인 뉴비즈니스가 최근
여성창업 사례 106가지를 조사한 결과
점포나 프랜차이즈 형태의 창업이
83%로 가장 많았습니다.

외식업과 판매,유통업이 각각 29%,
서비스업이 23% 순이었습니다.

여성창업의 적정 연령대는
30대가 47%로 가장 많았고 20대 27%,
40대 22%로 나왔습니다.

주 목표고객은 20대가 40%, 30대 34%,
10대와 유아 18% 등입니다.

평균 투자금액은 4천 500여만 원이었고
월 평균 예상 순수익은
300에서 500만 원이 49%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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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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