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녀의 올케와 간통을 해
구속됐던 50대가 앙심을 품고
동거녀를 살해하려 하다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구미경찰서는
구미시 황상동 50살 장 모씨에 대해
살인 예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씨는 8년 동안 동거해 오던
38살 김 모 여인의
올케와 간통을 했다가
동거녀의 남동생으로부터
간통죄로 고소당해
구속된데 대해 앙심을 품고
조직폭력배 22살 정 모씨 등 2명에게
동거녀 김씨를 살해하기 위해
납치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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