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방화 사건으로
지난달 1일부터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던
중앙네거리 일대의 통행이
오늘 새벽 0시를 기해 재개됐습니다.
이에 따라 반월당네거리에서
대구역네거리 사이
양방향 통행이 허용되고,
공평네거리에서 반월당네거리 방향과
서성네거리에서 대구역 방향 좌회전은
제한적으로 허용됩니다.
또, 사고 이후 허용했던
중부경찰서에서 동아백화점 사이
양방향 직진이
오늘 아침 10시부터 금지되고,
봉산육거리에서 남문시장 방향과
공평네거리에서 대구역 방향,
반월당네거리에서 공평네거리 방향의
좌회전도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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