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치뤄지는
기초의회 의원 재·보궐선거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대구는 3대1, 경북은 평균 2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대구시 달서구 신당동 선거구의 경우
3명의 후보가 등록한 것을 비롯해
영천시 신령면 3명,
경주시 산내면과 군위군 고로면,
영주시 문수면에서는 각각 2명의 후보가
후보등록을 했습니다.
하지만 성주군 가천면은
단일 후보가 등록함에 따라
무투표 당선이 결정됐습니다.
이번 재·보궐선거의 합동연설회는
유권자가 많이 모이는
장날과 주말을 택해 선거구별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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