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정부터
중앙로 통행이 재개됨에 따라
상인들이 지하철 참사 희생자
진혼제를 열었습니다.
오늘 오후 동성로상가번영회 등
중앙로역 인근 16개 상가번영회는
중앙로역 앞 도로에서
지하철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달래기 위해
국악과 살풀이 공연 등
진혼제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진혼제는 지난 달 1일부터
반월당네거리에서 대구역까지
전면 통제됐던 도로 통행이
오늘 자정부터 재개되면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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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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