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집에서 40대 여주인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5일 오후 1시 20분 쯤
대구시 서구 평리4동 모 구이집에서
주인 45살 김 모씨가
소파에 엎드려 숨져 있는 것을
건물 주인 37살 김 모씨가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해
경찰이 탐문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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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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