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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예방 위해 집단급식소 등 집중관리

윤영균 기자 입력 2003-04-04 19:00:36 조회수 0

대구·경북지역 집단급식소 등에 대해
집중관리가 이뤄집니다.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학교급식소 천여 곳과
집단급식소 천 100여 곳,
도시락제조업소 150여 곳과
대형음식점 900여 곳 등
모두 3천 200여 곳을
집중관리업소로 분류하고
이 달 말부터 다음 달 말까지
점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점검 결과 위생수준 미달업소에 대해서는
6월부터 특별관리대상으로 분류해
집중 지도 점검을 하고,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끝날 때까지
식중독 역학조사반을 편성하는 등
식중독 비상근무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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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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