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여종업원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어제 구속영장이 신청된 37살 최모 씨가
지난 달 초에도 또 다른 티켓다방 여종업원을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최 씨를 조사한 결과
지난 달 28일 성관계를 거절하는
티켓다방 여종업원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 외에 지난 달 3일 새벽 0시 반쯤
영주시 영주동 모 여관에서도
티켓비를 달라는 여종업원을
목졸라 숨지게 한 뒤 암매장한 혐의를
추가로 밝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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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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