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학원이 주관한 대학수능 모의고사
답안지에 학생들의 주민등록번호와
이 메일을 기입하도록 해
개인정보 유출 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전국교직원노조 대구지부는
사설학원이 이달들어 일제히 실시한
전국 수능모의고사 답안지에
학생들의 주민등록번호와 이 메일을 적도록
한 것은 개인정보 유출을 비롯한
심각한 부작용을 낳을수 있다며
사설학원에 OMR카드 판독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또 모의시험을 주관한 사설학원에 대해
교육부 감사를 하는 한편
사설 모의고사 실시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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