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방화사건의 현장검증이
다음 주 중에 실시될 예정입니다.
대구지하철 참사 수사본부는
오늘 월배차량기지에서 실시할 예정이던
현장검증을 다음 주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수사본부는 유족이나 시민들이
방화 피의자 56살 김모 씨에게
격렬하게 항의해 현장검증이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다음 주 중 언론에 공개된 상태에서
현장검증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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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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