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입지 선정을 두고
이렇쿵 저렇쿵 말이 많았던
달성군청 신청사 신축공사가
드디어 어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
공사 현장에서 기공식을 갖는 것을 시작으로
첫 삽을 뜨게 됐는데요..
박경호 달성군수
"그동안 말도 많았지만
이렇게 기공식을 하게 되서
기분이 너무 좋심다.
무엇보다도 군민들과 직원들이
편하게 업무를 보게 될 것이기 때문에
정말 다행입니다." 하며, 신청사가 완공되면
행정 타운이 조성될 거라며
큰 기대를 나타냈어요.
네! 집만 번드르한 신청사가 아니라
행정 서비스에서 최고가는 신청사 시대를
함께 기대해도 좋겠지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