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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상공의원 68명의 만장일치로
제 18대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재추대된 노희찬 회장은
침체된 대구 경제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심병철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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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회장의 잔여 임기를 맡아
지역 경제인들의 단합은 물론
대구시민프로축구단을 창단을 주도하는 등
의욕적으로 활동을 해왔던 노희찬 회장이
치열한 경쟁으로 혼탁했던 역대 선거와는 달리
만장일치로 재추대 됐습니다.
노 회장은 재추대 일성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들었습니다.
◀INT▶노희찬 회장/대구상공회의소
[대구지하철 참사로 실의에 빠져있는 대구시민들의 사기 진작과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올해부터 새로운 상공회의소법 시행으로
그동안 한 지붕 두 가정을 꾸렸던
달성군 지역 업체들이
대구상의로 편입됐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와 협의해
달성지역에 첨단산업단지를
확대 조성하는데 힘써
대구산업구조를 고도화하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INT▶노희찬 회장/대구상공회의소
[달성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
노 회장은 또
상공의원 수가 늘어나고 역할도 커지면서 상공의원들이 참여하는 분과위원회를
더욱 활성화하고
사무국의 조사와 교육기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 심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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