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온 라포트 한·미 연합군 사령관이
대구시를 방문해
지하철 참사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리온 라포트 한·미 연합군 사령관과
남재준 부사령관은
오늘 오후 대구시청을 방문해
지하철 참사 성금 천 200여만 원을
대구시장에게 전달했습니다.
라포트 사령관은
대구 지하철 참사 소식에
한·미 연합군 전 장병들이
이 달 초부터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 운동을 벌였다고 밝히고,
조속한 사태 수습을 위해
생필품 지원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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