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참사 실종자 유가족들이
24시간 째 매일신문사에서
점거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실종자 대책위원회 유족 십여 명은
어제 오후 6시부터 지금까지
매일신문사 안에서
유가족의 불법성을 지적한
정재완 사장의 발언에 대해
직접 해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대책위원회는
정 사장의 발언내용이 사실이라면
신문에 사과문 게재와
정 사장의 사퇴, 사제직 면직 등을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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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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