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 지나도록 현장훼손 의혹도 풀리지 않고
전동차 납품관련 비리도 지지부진하자
보다 못한 법무부 장관의 긴급 지시로
급조된 대검 특별수사본부가
어제 대구로 와서 앞으로의 수사 방향을 밝혔는데요,

곽영철 지하철 특별수사본부장,
"현지 검찰과 경찰이 지금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 했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혹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에 의혹을 한번 밝혀 보겠습니다." 하고 밝혔어요.

하하하하, 무슨 대단한 미스터리도 아닌데
대검으로 수사가 넘어갔으니
이제는 빨리 결말이 날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