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다방에서 남녀 혼성 도박

윤영균 기자 입력 2003-03-18 06:10:25 조회수 0

영주경찰서는
다방에서 2500만원 상당의
도박판을 벌여온
영주시 가흥동 54살 이 모씨 등
남녀 17명을 도박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말
영주시 영주동 모 다방에서
한판에 최저 20만원씩,
모두 2500만원 상당의
이른바 아도사끼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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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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