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박종웅 위원장은 오늘 대구를 방문해 심각한 후유장애가 우려된다는 부상자들의 건의를 듣고 법제정을 통해서라도 체계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구시가 추진하는 후유장애 연구를 위한 용역이 미흡할 경우 국회예산을 지원해서라도 명백히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번 참사 희생자들이 취업 등에서 보훈가족에 준하는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국회에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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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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