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유령회사를 차린 뒤
카드할인을 해주고
3억여 원을 챙긴 혐의로
구미에 사는 사채업자 30살 정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8월
구미시 원평동에 유령회사를 차린 뒤
47살 강모 씨 등에게
2천 500여 차례에 걸쳐
허위매출전표를 작성해
40여억 원을 융통해주고
3억 2천여만 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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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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