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참사 실종자 인정사망과 관련해
실종자 가족 대책위원회와
중앙특별지원단이
심사위원을 동수로 하고,
심사위원회도 인사 선임이 끝나는대로
발족하기로 하는 등
상당부분 합의를 이뤄 냈는데요..
합의문에 서명한 김중양 중앙특별지원단장
"부부간에도 대화가 끊기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허심탄회하게 대화에 응해 주고,
합의를 이끌어 준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하며, 역시 대화가 해결책이라고 강조했어요..
네!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이 많이 남았으니
대화 기술을 미리부터 터득해 두는게
서로에게 도움이 될겁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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