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10분쯤
칠곡군 동명면 지성리
팔공산 순환도로 근처에 있는
64살 은모씨의 카페에서 불이 나
2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불이 난 카페는
당시 영업을 하고 있었는데,
가수가 노래하는
카페 2층의 무대 뒷쪽에서
퍽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솟았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라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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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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