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주둔하는 미군들도
대구지하철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행사를 가졌습니다.
미군 제 20 지원단은 오늘 오후
대구시 남구 캠프헨리에서
총사령관 제넷 에드먼즈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철 참사로 숨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추모 예배를 가졌습니다.
미군은 주변의 사람이 숨질 경우
고인을 애도하는 추모 예배를 드리는
전통에 따라 오늘 추모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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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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