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경부고속도로 사고로 심야 정체

심병철 기자 입력 2003-03-04 02:13:05 조회수 0

어제 밤 10시 20분 쯤
경부고속도로 경산휴게소 부근에서
서울방향으로 달리던 42살 최 모씨가 몰던
5톤 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면서
화학물질로 추정되는 가루가
도로로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한국도로공사측이 도로로 쏟아진 물질을 수거하는데 많이 시간이 걸려
인근 고속도로가 4시간 동안
극심한 정체현상을 빚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심병철 simbc@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