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을 맞아 실시하는 특별 가석방에서
대구와 경북에서는 95명이 풀려납니다.
대구지방교정청은 오늘 오전 10시
대구교도소에서 40명, 대구구치소에서 20명,
안동교도소에서 11명 등 모두 95명이
가석방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가석방 대상 가운데는
살인죄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12년 8개월을 복역하면서
건축목공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44살 최모 씨 등
10년 이상 장기수 7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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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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