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방화사건이 일어난 지
닷새째인 오늘 신원이 밝혀진 희생자들의 장례식이 대부분 마무리 됩니다.
오늘 오전 7시에
경북대학병원에서 지하철사고 희생자
30살 김인옥 씨의 장례식이 치러지는 등
대구시내 각 병원 10여 곳에서
27위의 희생자 장례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내일 영남대학병원에서
20살 강수정 씨의 장례식이 이뤄지면
지금까지 신원이 확인된 희생자
46명의 장례식이 모두 끝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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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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