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6시 반
대구파티마병원 영안실에서
지하철공사직원 36살 장대성 씨의
장례식이 열린 것을 비롯해,
가톨릭병원과 효심병원 등 대구시내
각 병원에서 지하철사고 희생자
9명의 장례식이 거행됐습니다.
유가족과 직장 동료들은
장례식 내내 오열을 터뜨렸고,
가족 일부는 실신하기도 했습니다.
희생자 유족에게는 위로금과
장례비 등 6백만 원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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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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