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의사회는
지하철 참사로 피해를 입은
유가족과 부상자들에 대해
무료로 신경정신과 진료를 해주고 있습니다.
대구시 의사회는
대구시민회관 소강당 1층에서
전문의와 간호사 등 40여 명을 투입해
심한 정신적 충격을 받은
지하철 사고 유가족과 부상자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신경정신과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진료 시간은 매일
오전 9시에서 저녁 8시까집니다.
한편 대구시의사회는
사고대책본부를 방문해
성금 5천만 원도 기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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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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