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대구·경북지역 토지거래가
전년 보다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토지공사 경북지사에 따르면
지난 해 대구지역은 10만 5천 필지에
2천 2백만 여 제곱미터가 거래돼
전년 보다 필지는 42%,
면적은 34%가 증가했습니다.
용도별로는 상업지역의 거래가
전년보다 필지는 185%, 면적은 107%가 늘었고,
다음은 공업지역으로
필지는 62%,면적은 96%가 증가했습니다.
경북지역은
지난 해 15만 2천 필지,
3억 2천만 제곱미터가 거래돼
필지는 17%,면적은 14%가 늘었는데
녹지지역의 경우 전년보다 필지는 42%,
면적은 108%가 증가해 가장 거래가 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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