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면허 없이 한의원을 차려
환자들을 치료해 온 40대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동부경찰서는
대구시 중구 계산동 45살 박모 씨에 대해
의료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한의사 면허 없이
지난 해 5월부터
대구시 남구 봉덕동에 한의원을 차린 뒤
환자 160여 명을 치료하고
한약을 조제하는 등
지금까지 천 600만 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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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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