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낮 가요주점에 발생한 화재로
연기에 질식돼 입원치료를 받아왔던
종업원 1명이 끝내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4시 50분쯤
대구시 동구 파티마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종업원 23살 금모 씨가
급성 호흡부전으로 숨졌습니다.
주점 안에 있던 종업원 22살 박모 씨 등
나머지 두 명은 여전히 중탭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