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노인이나 장애인 등
도시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대도시 방문 보건사업이 실시됩니다.
대구시 남구보건소는
이번 달부터 병으로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노인이나 의료급여수급자,
결손가정과 장애등록자 등
930가구를 직접 방문해
진단과 투약, 증상관리 등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이번 대도시 방문보건사업은
전국 242개 보건소 가운데
대구에서는 남구보건소가 선정돼
국비 등 1억 4천만 원을 지원받아
시행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