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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달동네 주거환경개선 158억 투자

조재한 기자 입력 2003-02-01 15:13:12 조회수 0

도로와 상하수도 등
공공기반 시설이 취약한 지역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활발합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말까지
포항 청림지구 등 8개 지역의
이른바 달동네 17개 지구에
158억 원을 투입해
소방도로 7.2km와 상하수도시설 22km 등 공공기반 시설을 대폭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의 공공기반시설 확충은
주택개량과 지역 이미지 개선,
건설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해까지
도시 달동네 주거환경개선사업에
272억 원을 투입해
공공기반시설을 늘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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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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