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중소 제조업체들의
체감경기가 연속 석 달째
기준치를 밑돌고 있습니다.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 대구·경북지회가
최근 187개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체감경기 지표인
중소기업 건강도 지수를 조사한 결과
이번 달 지수가 95.2로 나와
기준치 100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이는 지난 해 12월 이후 연속 석 달째
기준치 100을 밑도는 수치로
경기부진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업경영상 애로요인을 묻는 질문에도
59%가 내수부진을
첫 번째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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