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대구와 경북지역 전력소비량이
소폭 증가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대구지사에 따르면
지난 해 대구와 경북지역 전력소비량은
359억 5천만 킬로와트아우어로
지난 2001년보다 7.2% 늘었습니다.
용도별로는
심야전력이 26%로 가장 많이 늘었고,
교육용 10.6, 일반용 9, 가로등 6.8,
주택용 6.7% 늘었습니다.
특히 산업용의 경우
2001년에는 0.1% 감소했지만
지난 해에는 6.4%나 늘어
산업활동량이 크게 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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