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난 조립식 주택에서
40대 남자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어젯밤 11시쯤
포항시 북구 우현동 조립식 주택에서
49살 민 모씨가 불에 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민씨가 1억원 상당의 빚을 지고 있었고
불이 나기 직전 아들에게 죽는다고
전화를 했던 점 등으로 미뤄
불을 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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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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