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쯤
대구시민회관 맞은편 도로에서
전북 김제시 28살 서모 씨가
7.5톤짜리 화물칸을 연결한
11.5톤 화물차를 몰고 가다
인도에 있던 가로수가
화물과 적재함 사이에 끼이는 바람에
1시간여 가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지리를 잘 모르는 서 씨가
3.5톤 이상 화물차 통행금지 구역을 지나다
인도와 도로 경계 부분 홈에 차가 기울면서
이같은 일이 벌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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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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