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 35개 상장기업들의
지난 해 말 현재 단순 평균주가는
만 2천 945원으로
2001년의 만 천 509원보다
12.5%가 높아졌습니다.
반면 시가총액은 지난 해 말 현재
13조 7천 503억 원으로
1년 전의 13조 5천 225억 원 보다
1.7%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이처럼 단순 평균주가보다
시가총액 증가율이 낮은 것은
일부 상장사들이 감자를 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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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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