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와 한국전력은
지난 달 21일 전기공급 약관을 개정해
대구 전시컨벤션센터를 비롯한
전국의 무역전시장의 전기요금을
일반용에서 산업용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 전시컨벤션센터의 경우
지난 해 일반용 전기요금을 적용받아
11억 7천만 원에 이르렀던 전기요금이
25% 가량 줄어들게 돼 2억 2천여만 원의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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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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