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기업들은 신입사원을 선발할 때
실력보다는 회사의 인화나 팀웍을
이룰 수 있는 지 여부를 가장 중시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최근
지역 63개 제조업체들을 상대로
신입사원 채용 기준을 물은 결과
69%가 실력은 부족해도 인화나 팀웍이
훌륭해 보이는 지원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밖에 대졸 신입사원을 뽑을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전공분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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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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