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대구시 남구 봉덕동
주민 50여 명이 남구청 앞에 모여
보성 스파월드 예비주차장에
10층과 15층 규모의 아파트 2동이 건설되면
아파트에 앞산이 가려져
조망권이 침해된다며
구청이 건축허가를 내주지 말 것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남구청은 건축법상 문제가 없기 때문에
주민들의 요구를 들어주기가
힘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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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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